광역쓰레기 처리시설 반대 촛불 더 커졌다
광역쓰레기 처리시설 반대 촛불 더 커졌다
  • 염기남 기자
  • 승인 2018.09.10 12:44
  • 댓글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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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역서 9월 들어 3번째 집회
고양 삼송역에서도 집회 열 계획
지난 8일 구파발역 촛불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자원순환센터 백지화 요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8일 구파발역 촛불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자원순환센터 백지화 요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은평구 뉴타운부지(진관동 76-20)에 건립이 예정된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를 두고 인근 주민들이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9월 다시 시작된 춧불집회 참여인원도 늘고 있다.

지난 8일 구파발역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800여명(주최측 추산) 주민들이 참여해 건립계획 백지화를 요구했다.

은백투(은평기피시설백지화투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집회는 고양시 지축지구를 비롯한 효자동, 삼송동 주민들과 은평뉴타운 주민들이 참여했다. 최근에는 은평구 주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자원순환센터 건립계획 수립과정에서 환경피해가 우려되는 인근 주민들과의 협의가 부족했다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800여명 주민들이 모였다. 은평구민들 참여가 늘면서 집회 규모가 커졌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800여명 주민들이 모였다. 은평구민들 참여가 늘면서 집회 규모가 커졌다.

앞서 은평구는 서울 서대문구, 마포구와 함께 폐기물 처리 협약을 맺고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주민반발로 시설 지하화 추진과 대체부지 확보 후 이전 등이 고려되면서 사업이 잠정중단 됐지만 마땅한 대안 없이 사업추진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커졌다. 이재준 고양시장도 후보 시절 대체부지 확보와 사업추진 백지화를 주장했지만 당선 이후 별다른 대응이 없어 불만이 나온다. 

은평뉴타운 주민들은 입주자대표회의 주축으로 13일 은평구청 항의방문에도 나설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촛불집회도 가두시위 형태로 확대되고, 10월에는 고양 삼송역에서 진행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촛불집회 사회를 본 김훈래 삼송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방선거에서 고양시 후보들이 주민동의 없는 사업추진을 반대하고 대체부지 마련을 공약하기도 했지만 선거가 끝나고나니 대안 없이 숨 죽이고 있다. 이러니 주민들의 불만이 더 커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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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맘 2018-09-14 00:45:43
기본적으로도 시민들의 주거지 1키로도 되지 않는곳에 자원센터를 짓는 다는게 말이 안되고. 이 렇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인데 왜 백지화가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구청장이고 무엇을 얻으려고 그러는 걸까요?

시민 2018-09-12 11:31:48
후속기사 원합니다~

민이맘 2018-09-12 06:20:26
주민과 1도 소통하지 않는 은평 구청장 당장 내려와서 수색반장이나 해라!

김두현 2018-09-11 23:05:40
정말 후대에 길이남을 악행을 은평구청장이 저지르려 하네요. 향동민원은 당신들 입맛에 맞으니 고려해야한다 하고 훨씬 많은 삼원지 및 은뉴 민원은 무시하는 은평구청은 적폐의 표본으로 낙인찍이게 될것임. 지금이라도 귀를 열어 대체부지마련 등 현실성있는 대안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재검토 2018-09-11 21:46:27
대체부지 검토 해야합니다! 삼송 지축 은평뉴타운 한가운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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