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동산, 절반 이상 아파트에 평균수익률 59%
직장인 부동산, 절반 이상 아파트에 평균수익률 59%
  • 최국진 발행인
  • 승인 2019.01.12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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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시 10명 중 7명은 1억 이상 대출
부동산 보유지역 서울보다 경기도 앞서
갭투자, 직장인 6명 중 1명은 해봤다

[미디어고양파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지난달 진행한 ‘직장인과 부동산’ 설문조사 결과, 보유 중인 부동산은 주로 아파트(56.9%)로 1억원 이상 대출하여 평균 59% 수익률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모 아파트 단지
경기도 일산에 있는 모 아파트 단지

먼저, 부동산을 보유 중인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47.7%로 집계됐다. 이들이 보유 중인 부동산 형태는 ▲아파트(56.9%)가 1위에, 이어서 ▲토지(12.8%), ▲빌라(9.7%), ▲주택(6.9%), ▲상가(5.2%), ▲오피스텔(4.5%), ▲주상복합(3.1%)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이 밝힌(주관식 입력) 부동산 구매가 평균은 3.57억원, 그리고 현재 실거래가는 5.69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률은 평균 59%에 달했다.

(자료 = 인쿠르트)
(자료 = 인쿠르트)

구매가의 경우 ▲2억 이상~3억미만(26%), ▲1억 이상~2억 미만(20%), ▲3억 이상~4억 미만(18%) 구간 순으로, 현재가의 경우 ▲3억이상~4억미만(21%), ▲2억 이상~3억 미만(15%), ▲4억 이상~5억 미만(12%) 구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들 중 68.5%는 부동산 보유를 위해 대출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대출액 구간은 ▲1억원 이상~2억원 미만(20.9%), ▲5천만원~1억원 미만(18.3%), ▲1천만원~5천만원 미만(12.3%) 순으로 많았다.

보유중인 부동산 지역으로는 ▲경기도(29.7%)가 ▲서울(26.7%)보다 근소하게 앞서며 이 두 곳이 부동산 보유지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보유중인 부동산 수는 ▲1곳(64.9%)이 가장 많은 득표를, 이어서 ▲2곳(24.1%), ▲3곳(7.1%), ▲4곳(3.9%) 순으로 확인됐다.

구매 시기는 ▲5년~10년 이내(2014년~2009년)에 했다는 응답이 32.0%, ▲최근 4년 이내(2018년~2015년)에 구매했다는 응답 총계는 46%를 이루었다.

한편, 직장인 6명 중 1명은 갭투자(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의 매매 가격과 전세금 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갭투자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54%는 ‘시세차익을 얻은 뒤 매수’했고, 7%는 ‘전셋값 하락으로 현재 기준 마이너스’라고 응답했다. 나머지 39%는 ‘이익도 손해도 아닌 원금 수준’이라고 답했다.

본 설문조사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인크루트 회원 844명이 참여했고 이들 중 직장인은 63.5%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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