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논란 오피스텔, 공급 가뭄지역을 공락하라.
공급과잉 논란 오피스텔, 공급 가뭄지역을 공락하라.
  • 미디어고양
  • 승인 2016.11.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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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속,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확보 방안 모색

매개가격은 오르고, 임대수익률은 내림세로 돌아서

오피스텔 내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부동산114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분기 5.62% 보다 0.05%포인트 내린 5.57%를 기록하였다. 이는 최근 5년간 한 번의 반등도 하지 못하고 5%대까지 내려온 것이다.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저금리에 소액투자처로 인기가 높던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투자 매력을 잃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22% 상승하였으며 지난 해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계속되는 공급과잉 우려에도 10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1만실 정도 오피스텔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양시 삼송과 일산, 하남시, 화성시 등에서 500실이 넘는 규모가 쏟아지고 있다. 규모가 크면 관리비용이나 입주민 편의시설 등에서 장점이 크기 때문에 월세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공급 가뭄지역에서는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면 다년간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 지역은 공실 가능성이 낮고 수익률도 비교적 높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급이 없었거나 적었던 지역인 부천, 김포 한강신도시, 일산 탄현역 일대에 모처럼 오피스텔 신규 분양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 탄현역의 경우, 지난 6월 30일 경기북부지역 테크노밸리 조성부지가 일산으로 확정되면서 오피스텔 임대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일산 탄현역 일대는 SBS일산제작센터 내 종사자가 약 4500명이고, 탄현동 중심상업지역 종사자가 약 7000명이다. 또한 일산 킨텍스, 운정 신도시, 덕이지구 등 약 40만명의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다.

단, 공급 부족지역도 일시적으로 공급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입지여건, 역세권과의 거리, 주차장 수용능력, 교통여건, 개발호재 등 여러 가지 요건을 고려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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